‘가족 대신 노인을 보살펴 주는 일을 하는 사람. 또는 그런 직업’ 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일본식 영어 ‘실버시터(silver sitter, 일본어로는 시루바싯타[シルバー-シッター])’를 대신할 우리말을 국립 국어 연구원 우리말 다듬기에서는 누리꾼이 제안한 361건 가운데 ‘경로복지사’, ‘어르신돌봄이’, ‘경로도우미’, ‘효도우미’, ‘노년벗’ 등 다섯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여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경로도우미"
라는 명칭을 쓰더라도 괜찮습니다.
직업탄생배경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대두대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급증하고 신생아 출산은 매년 감소세에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1995년 까지 정부는 여전히 출산억제 정책을 펴온 시점에서 2005년 통계수치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1.08명이다. 지금 현재에 와서 출산에 대한 정부의 뒷받침이 매우 부족한 늦은 상황 이므로 정부는 사회적인 보장제도를 개선해야 하며 정부의 출산억제정책을 펼친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한 과거 정부에 따른 시행착오적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의 노력으로 출생률이 증가 한다하더라도 노인에 과정은 누구나 일생을 살면서 격어가는 과정 이므로 노인이 되는 노년 인구는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는 태어나는 생명이 있는가 하는 반면에 죽게 되어야 하는 생명있는데 이 모든 생명체를 영원히 살고 있는 생명체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질병과 의료문제에서 노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쇠약해져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서 심신의 장애가 발병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노인들을 돕기위한 실버산업이 요구 되는 과정에 서비스의 확보로 이러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수요를 만족 시키기 위한 실버산업 형태로 바로 “실버시터=경로도우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곧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으로 자리잡아가는 시기이며 이 시기에 실버시터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자리를 잡고 개척해 나가야 할 분야 라고 할 수 있다.
실버시터가 하는 일
실버시터가 하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째, 노인전문간병을 꼽을 수 있으며,
둘째,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자택 목욕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방문 간호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노인을 위한 식사 서비스 및 재활운동 도우미 등
실버시터가 하는 일은 노인분들과 관련해 신규업종을 새로 만들 어 낼 수도 있는 미개척 분야입니다.
실버시터의 전망 및 보수
2007년3월17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발표한 ‘10년 뒤 10대 유망 신직업’에 실버시터가 1위로 뽑혔다. 2006년 시점에서 볼 때 ‘10년 후에 유망할 직업’으로 실버시터가 가장 유력하다는 얘기다.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실버시터는 작년에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3단계 올라 1위를 차지했으며, 노인전문 간호사도 올해 7위에 올랐다.
따라서 아직은 미비한 형태이며 실버시터의 보수 체계는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망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울러 우리나라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실버시터가 되려면
실버시터가 되려면 아직까지 공인 자격증이라든지 양성 기관 및 실버시터 전문 양성학과가 없는 실정이므로 노인과 관련된 학과에서 노인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습득하며 노인안전관리, 노인질병건강관리, 노인상담, 노인케어, 노인레크레이션, 노인경영 등 노인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실버시터와 관련 유사 학과
우선 여러 대학중에서 사회복지학과를 뽑을 수 있으며 노인전문 유사 학과는
동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대전보건전문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한서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호서대학교, 강남대학교 등 노인관련학과를 검색하면 전공에 맞게 대학교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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